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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감사일기43

240910 아직 성장해야할 게 많은것 같다. 35살 이전,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거머쥐는게 목표다. 돈, 사랑, 행복, 인간관계 모든면에서! 나의 최고점을 찍는다! 오늘 회사에서 동료분과의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었다. 늘 다툼의 문제가 되어오던 건데 나는 그게 그동안 우리의 신뢰가 더 크다 생각해와서 사실 문제라 생각안해오고 있었는데 오늘 조금 더 심도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내가 상대방에게 오해를 부르는 행동을 한다는것에 엄청난 깊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내가 오해를 받은것도 억울하고 속상한반면 내가 인간관계 의사소통 측면에서 아직 부족한게 많다는걸 깨닫는 순간이었다. 그런 내가 답답하기도 하면서도 더 나은 나로 변화시키고 싶었다. 한편으로 그런 부족한 나를 이해해보려 노력해주는 동료분께 고맙고 미안한 그런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 나는 내 세.. 2024. 9. 10.
240529 바다지옥 꿈 지옥이라는게 정말 있는 걸까? 꿈이 너무나도 생생하고 웅장했다. 현실보다 더 생생한 꿈.. 요새 꿈에 바다가 많이 나온다. 이번 바다는 너무 푸르고 맑은 파란빛 바다였다. 해변가 쪽은 에메랄드 빛을 띄고 있었고 깊은 바다는 투명한 푸르고 깊은 색이었다. 마치 그 물을 보면 물에 빠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름답다는 말이 맞았다. 처음, 크고 웅장한 빨간색 배에 탑승할 기회가 주어졌다. 과거에 인연이 있었던 것 같은 여인이 (옆에 짝도 있었다) 나를 알아보더니 고마움을 표시하고 본인의 노예(?)에게 어떤 주문을 외우더니 그 주문에 텔레파시라도 받았는지, 갑자기 노예 두명이 나의 손을 잡고 친절히 배에 탑승하게 안내해줬다. 노예 두명은 채찍질이 된 상태였고 벌거벗은 남자들이었다. 배 내부는 유럽풍의 .. 2024. 5. 30.
친구와 함께한 뚝섬한강공원 https://youtube.com/shorts/4ME1jgQwz4w?si=2gGGmNUZ8PWdkdur 2024. 5. 26.
이별을 했다!! 폭풍우 같았던 5월 https://youtube.com/shorts/l012Mwy-Ly8?si=GAViluYGIjbab2Pg 5월 중순이 지나가는 지금... 폭풍우가 지나간 것 같았다. 감정의 변화도 많았고 만난 사람들도 다양했다. 1) 오래된 중학교 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잊고 있던 여행과 오래된 친구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친구가 하는 쓴 조언은 나를 객관화하는데 있어서 나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말이다. 2) 1년 넘게 못뵜던 *** 장군 님의 연락이 우연히 닿았고, 앞으로 내가 어떤 삶의 목표를 가져야 하는지 다시금 "목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저는 과정이 중요해요, 이렇게 말씀드렸지만 *** 장군님께서는 반드시 "목표"를 설정해야한다고 강조해주셨다. 1년 뒤에, 또 우리의 모습이 어떤 모습일지 서로의 꿈.. 2024. 5. 19.
240427 아침 꿈일기 /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편견바꾸기(17일차) 앞으로 다시 꿈일기를 써봐야겠다. 특히 오늘처럼 색, 느낌, 소리 등 모든 오감이맑고 생생한 꿈들을 말이다.많은 작가들도 꿈을 통해 영감을 받았다고 하니.나도 나의 꿈을 무시하지 않고 기록하고 싶다. 단체로 나의 모든 지인들과 부산(?) 해운대같은 곳을 갔다.나의 모든 지인들은 즐겁게 파티를 즐기고 있었고 나는 그 재밌는 파티에서 빠져나와 혼자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사실 이전 꿈에서도 등장한 곳이라는걸 꿈에서도 인지했었다.(꿈이란거는 깨닫지 못했지만 어 나 예전에 와본곳 같은데?? 이렇게)나혼자 홀로 떨어지게 되어 호화로운 호텔도 둘러보기도 하고쇼핑의 유혹과 공원에서 어미와강아지가 함께 놀수 있는 평화로움의 유혹을 뿌리치고 결국에는 깊은 바다가 몰아쳐 오는 곳으로 가게되었다. 바.. 2024. 4. 27.
240408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1일차) / 나의 편견 바꾸기 연습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나의 편견 바꾸기(1일차) 자청님의 역행자를 읽고, 자청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어 초사고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단톡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기는 했지만, 블로그는 그냥 나의 기록용으로 두고 딱히, 누군가가 보고 있는 블로그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대충 내 방식대로 대충 글을 쓰며 사용했었다. 아무래도, 누군가에게 공유하는 글이라고 생각하니, 신경쓰면서 글을 쓰게 되는 건 맞는 것 같다. 자청과 함께하는 글을 통해 내 작문 지능 향상되고, 더 나은 나로 발전되었으면 한다. 1.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한 편견 바꾸기 현재 다니는 회사가 좋긴 하지만, 이직할 수도 있다는 경우의 수를 세워두기로 했다. 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내가 더 최선을 할 수 있.. 202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