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뽀로 디큐브점 스시세트

우연의 기회로 누군가 나에게 식사대접을 해주실 기회가 왔다.

처음으로 20만원이 넘는 식사를 받아보니 느낌이 생소했다.

이전에는 이렇게 대접받는게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했는데

나 스스로를 '대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니

계속해서 나를 가치있는 시간으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대접받을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감사합니다. 식사 자리를 통해 또 그 부자의 마인드를 배워가서 내 시간또한 투자할 가치가 있었다.

먹어본 도미의 식감이 꽤 좋았다는 것도 알게되어 좋다!

다음에는 나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시고 내가 대접할수 있기를!

내가 먹은 세트는 #방어도미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