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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감사일기/20203

2020. 7. 20. 2020. 7. 20. 평소 계속 새벽 6~7시에 자는 버릇이 생겨서 리듬을 바꿔보려고 어제 12시부터 누워서 3시까지 최면영상 + 수면영상으로 억지로 자보려고 노력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해서 3시간 단축해서 다행이다. 7월 25일날 시험이 8시니까 적어도 6시 반이나 7시에는 일어나서 씻고 준비해야할 테고 밤 11시에는 자야하니까 일부러 남은 4일간동안에는 공부와 운동을 빡세게 해서 수면영상을 들어서라도 10시~11시에는 잘 수 있도록 일부러 노력해봐야겠다 이제 리듬을 바꿔야지 아침겸 점심을 먹기 전, 환경부 경채 접수를 하고, 엄마와 같이 밥을 먹었다. 내가 아빠처럼 꾸준히 공부하는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나는 뒤돌아서면 까먹는 스타일이고 공부스타일은 엄마와 같지 않나 싶어서 엄마에.. 2023. 8. 6.
2020. 7. 19. 2020. 7. 19. 윌스미스의 강의를 보게 되었다. 스카이 다이빙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다 결국 실제 두려워하지 않게 된 것 왜 스카이 다이빙 앞에서 두려움을 느꼈을까! 하고 안하면 그만이지 않았나. 내가 갖고 있는 문제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어떡하지? 난 공무원 시험에 준비된게 없는데 ? 이런 걱정하는거보다 하루하루에 최선을 하고 좋은 기회는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올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설령 인간의 방법으로, 그리고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향이었을지라도 말이다. 타일러의 강의도 보게 되었다. 내가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들을 곁에 두라고. 나 이거 할거야! 이렇게 얘기하면 사회적 틀에 맞는 답변이 되려 오기 때문에 자신의 확신에 흔들리지 않도록 주변 사.. 2023. 8. 6.
2020. 7. 18. 취업준비 과정(토익, 한국사 공부) 2020. 7. 18. 오늘 새벽에 7월 26일 토익시험을 급하게 접수하다보니 인천 집 근처가 아닌 부천에 시험을 접수하게 되었다. 한국사 근현대사 공부를 하다가 혹시나해서 토익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웬걸! 인천기계공고 자리가 남아 바로 변경했다. 이런 행운이 있다니! 진짜 작은 행운이었는데, 이 기분을 누군가에게 공유하기엔 너무 작고 사소한 행복이라 글로 남기고 싶었다. 최근, 공부에 집중하느라 내 자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너무 소홀히 했나 싶다. 작은 사소한 행복에 감사함을 느끼자 다짐해놓고, 매일 지쳐 쓰러져 집에 들어가 자고, 하루 뿌듯함을 몸으로 온전히 느끼질 못한 것 같아 다시 내 이야기를 쓰기로 마음 먹었다. 언젠가 혹시 이 나의 수기,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말이다. 2023.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