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안 브런치카페 맛집 <카페 아필코> (카페 아필코는 이제 운영하지 않습니다)

※ 현재 카페온기로 변경되었어요

 

 

안녕하세요~ 빅해삐입니다.

인천 주안에 숨은 브런치카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천 주안에는 브런치카페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브런치카페를 가려면 부평까지 나가거나 송도, 청라 이렇게 번화가로 나가야 되더라구요ㅠㅠ)

 

우연히 인천 주안에 있는 브런치카페 숨은 맛집을 찾았답니다!!

보통 간단한 브런치라고 하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는 것이 가성비가 좋지만

여기 카페아필코는 브런치카페 치고 양도 많고, 그리고 가격대비

너무너무 맛있어요!!!!

 

웨딩홀에 숨겨있어서 사람들이 웨딩홀의 일부구나...하고 지나칠수도 있겠더라구요

저도 자주 지나가는데도 여태 몇년간 몰랐어요...ㄷㄷㄷ

​메뉴를 두개만 시켰는데도 이렇게 알차다니!!!

 

먹물 치즈 파니니입니다

 

그냥 대충만든 샐러드가 아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한곳에 있다니 ㅠㅠ 감동이야....정말

 

매장도 넓고 해서 쾌적한 느낌이 들었어요

겉으로 보면 CN 웨딩홀이 보여서 카페아필코가 묻혀보일 수도 있다. 바로 요기가 식당 입구입니다!!

 

 

식이렇게 식당 입구에서도 메뉴판을 볼 수 있으니까 좋았어요.

 

 

위치는 주안북부역에 위치해 있답니다~

역과도 가까워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