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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S를 따라서 강남의 박코치어학원 청강으로
영어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감명깊었던 점이
(일명)박코치님이 한국사회가 안타깝다며...ㅠ
영어를 교육해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꿈을 주는 일을 애국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는 말에 울컥했다.
나는 애국하기 위해 어떤일을 할 수 있을까.
영화 '인턴'을 꼭 보라고 해주셨다.
우리나라는 나이(age), 성별(gender)로 차별받는
경제적 구조가 개혁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외국으로 떠난 여 수강생은 되돌아 오지 않는단다ㅠ ㅠ
왜 한국으로 안돌아오냐 물었더니
"선생님 선생님 북한에 살라고 하시면 사실거세요? 대한민국에 돌아가지 않는 이유랑 똑같아요."
나이를 먹을수록 우대받고
남성여성 차별이 없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어떻게, 무엇이 잘못된 것이고
뭘 바로 잡아야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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