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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자산/코인

델리오 피해 준비하기(2) - 국민청원 참고자료

by 빅해삐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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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 [투자.재테크.자산/코인] - 델리오 피해 준비하기(1) / 법원 - 나의 사건 검색

 

 

 

델리오 국민청원(초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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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정부도, 금융위도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정부가 VASP 인증을 해줘서 그걸 믿고 예치를 시작했습니다.

정부에서 정기적으로 관리감독을 받고 있다고 해서 더 안심을 했구요.

 

그런데 이제 들여다보니 정부가 제대로 관리감독을 한게 맞는지

사업자가 인증 범의 외에 과장광고를 해서 예치자를 기망한 것은 아닌지,

그러한 광고가 과연 적정했는지 여부를

금융위는 왜 제대로 된 감독을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금융위의 태만에 대해서 사업자 자체만큼이나 더 분통이 터집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정부와 금융위를 못 믿으면 누굴 믿어야 할까요?

사태의 심각성이 하루가 멀다하고 기사화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 금융위는 하루 빨리 이번 사태를 바로잡아주시고

조속한 대책 마련 및 피해자들의 피해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힘 써주시길 바랍니다.

 

정부에서 발급해준 라이센스(VASP)를 믿고

예치자 본인만이 입출금을 할수 있다는 델리오의 말을 믿어

델리오 볼트에 평생 모아온 암호화폐를 예치하여 이자를 받아왔는데

갑자기 출금을 중단하여

재산상의 큰 피해와 정신적인 피해를 입어

하루하루가 지옥같아 살아갈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델리오에 대한 정확한 기사를 써주신 여러 기자님께 감사드리고

금융당국에서는 사기인지 횡령인지

철저히 조사하여 처벌해 주십시오.

그리고 선량한 국민들이 예치한 코인들을 찾아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델리오 예치 피해자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하루하루 견디고 있습니다.

조속한 대책 마련 및 보상안이 이루어지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델리오만의 책임이 아니라 금융당국이 책임있게 조사하고

수사과정에서 배임이나 횡령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정부 금융위원회 허가및 관리 감독 믿고

피같이 모아온 자산을 안전하다 생각해서 델리오에 보관해 둔건데

제발 원금만 이라도 찾을수 있게

금융위와 정부 당국 에서 빠른 조사와 조치 해주길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델리오 예치및 보관자들은 하루 수십%오르고 내리는 코인에 도박하며 사고팔고 매매 하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한푼 두푼 모와 월 1% 안되는 이율로 비트이더와 같은 메인 코인을 3~5년 열심히 모아왔던 사람들이 대다수고

업비트 빗썸등과 트래블룰 한도도 자유로왔고

무엇보다 금융위로 받은 국내1호 예치랜딩 최초의 가상자산사업자여서

정부 및 언론, 금융위 믿고 상시 관리감독 및 감사를 받는다고 하여서 믿고 보관한 겁니다.

 

이 사태가 터지고 금융위로 델리오관련 민원만 수천통이 들어갔지만

처리기간 연장및 실질적인 대응책이 전혀 안 나오고 있습니다.

델리오 믿고 맡긴게아니라 정부의 관리감독믿고 맡긴겁니다.

정부는 허가증 왜 내준겁니까 관리는 제대로 한겁니까?

책임 회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관련 법령 없다고 선 긋기하지마시고 관련 법령없으면 허가는 왜 내줬으며

만약 델리오가 과대 광고를 해서 예치자들 우롱한거면 그걸 왜 방치했습니까.

정부는 예치자들 피해에 대해 최소화 할수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 주시길바랍니다

절대로 작은문제가 아닙니다.

 

델리오는 씨파이 업체지만 수년전 언론 자료에 의하면

스스로 주장하기를 자기들은 씨파이와 디파이 중간업체로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주장한 이유가 볼트를 덱스형 (블록체인) 개인금고로 운영하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한것 입니다

블록체인은 오로지 개인소유자의 트랜잭션 없인 볼트지갑에 들은 내용물을 함부로 임의대로 옮길수 없습니다.

회사에서 프라이빗킷도 보관하지 않았다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권한은 소유자들의 몫입니다.

금융위는 그동안 이 부분에 대해 전혀 관리감독 안 한 것에 책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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