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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위너와 루저는 마음이 너무 달라요
너무 분명하게 갈리는게 어디에 있냐,
자기한테 솔직했냐, 안했냐에서 차이가 엄청 나요
자기 자신에게 항상 최대한 진실해야해요
일시적으로 누구나 그럴 수 있어요
누구나 거짓말해요
근데 내가 하나 얘기할 게요
자꾸 거짓말하죠?
거짓말의 빈도 수와 그 거짓말의 절대적 수치가
높으면 높을 수록 자기를 싫어하게 돼요
자존감은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에요
날 인정하는 마음이에요
자존심은 나를 지키고자는 마음이에요
자신감은 나를 믿는 마음이에요
그 세개를 잘 구분해야해요
그러면 거짓말을 안하고 항상 진심을 얘기하면
왜 자존심이 올라가고 왜 올바르게 서냐면요,
난 적어도 나한테 진심이니까.
- 스윙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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