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킷리스트.꿈.목표

230907 지치고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 이겨내기

by 빅해삐 2023. 9. 7.
728x90

분명 살아가다가 지치고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다.

 

다 내려놓고 싶기도 하고,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해야되나 싶을 때가 있다. 

 

힘들면 잠시 내려놓으면 된다.

잘 해내야한다는 압박감, 기대감, 책임감 다 내려놓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다시 잠시 앉았다가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면 된다. 

 

최근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한 순간이 찾아왔었다. 

직장업무도, 사람관계도, 내가 이루고 싶은 꿈도, 현실적인 상황도

내가 정작 힘들때 그 어느 누구에게도 온전히 기댈 수 있는 존재도 없다고

외롭고 그 과정이 고통스럽다고 느껴졌을 때

그것을 이겨내기가 가장 힘들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어졌을 때 드러누웠다가

다시 느리게 일어났다.

이 과정은 언제든 계속해서 반복해야 한다.

고통은 디폴트(기본값)이다. 

 

이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받아들이고 인내하고

즐겁게 바꿀 수 있어야 한다.

그게 내가 삶을 받아들이는 태도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내 삶은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의존할 수는 없다.

내 인생은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해야한다.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격려하고,

내가 잘한 것은 나에게 칭찬하고, 바뀔 것은 변화하도록 독려해야한다.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일단 나를 힘들게 하는것,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을 다 내려놓고 버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건강한 일상의 루틴을 찾으려고 

식단조절, 운동, 생각하면서 기록하고, 체크하고

잘 이뤘는지,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보내려고 하다보니

 

타인과의 관계가 우선이 아닌 내 일상, 내 하루를 온전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타인으로부터 인정받을 욕심을 버리니까,

상대방에게 거절당할 두려움을 버리니까 오히려 용기가 생겼다. 

 

나에게 맞는 사람이라면 나에게 끌려올 것이다. 

내가 모든 관계의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 

그것도 내가 원하는, 목표하는 바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버킷리스트와 내 꿈들을 적었다. 

내꿈을 적은 순간, 내 목표를 확언해둔 순간, 변화는 시작된다. 

 

내 꿈들을 적고, 상황이 변하도록 하면된다. 

내 환경과 상황은 내 꿈에 맞춰진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