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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단점

by 빅해삐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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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의 단점

 

1) (비교대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초임 공무원의 경우

급여수준이 너무 낮습니다.

 

특히 MZ세대들에게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시간적 낭비고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합니다.

반면, 과거의 힘든 과정을 거쳐왔던 공무원 선배들은

나때는 더 힘든것도 다 하고 했는데

너네는 왜 더 편한 환경, 좋은 여건에서

불평불만만 표현하고 그것도 버티지 못하냐.”라는 입장이다.

 

사실 맞아요.

윗 세대의 시절 사람들이 얼마나 더 열악한 상황에서

모든 것을 다 버텨온 것도 잘 알고 있죠.

 

하지만, 과거의 삶을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시켜서는 안됩니다.

서로가 생각하고, 원하고, 바라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죠.

 

 

2) 파격적인 성과급 제도 부여

 

공무원 사회를 변화시키려면,

 

군대처럼 진급하지 못한 자들을 퇴직을 시키거나

(그냥 시간을 때워 월급루팡하는 사람들을 내치기 위한 방법)

공무원들에게도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차이를 크게 둔다면

공직사회에도 큰 변화가 불 것이다.

 

하지만, 안정적인 정규직 형태의 공무원의 장점마저 없애버린다면

그 어느 누구도 공무원을 하지 않으려 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다.

 

 

2) 공무원 관습

성과에 대한 보상이 적으니 결국에는 창의적인 일을 주도하기 보다는

기존의 관행이나 관습에 익숙해지게 되기도 하여

주어진 업무 위주로만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반복되는 일에 매너리즘을 빠지기도 하고,

업무에 대한 성취감보다는 반복되는 일에 대한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다.

(부서 이동으로 이러한 매너리즘을 해결할 수는 있다.)

 

3) 민원을 담당하는 부서의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마하다.

 

4) 잘리지 않는다는 안일한 마음

 

안정적인 급여가 보장되긴 하지만

그것이 곧 안일한 태도를 만든다.

우리를 월급에 만족하는 바보로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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