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작가 정주영님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다.
파동의 에너지를 넘어,
레이저라는 개념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너무나도 신박하고 신선했다.
충격적인 내용에, 구독하게 되었다.
또, 무엇보다 작가 정주영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유튜브를 계속 보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듣고 싶다.
오늘 본 내용은 바로 "배려지능"에 대한 내용이다.
지능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던 나에게, 또하나의 신박한 내용이었다.
https://youtu.be/e4x62x8Iz_o?si=vYHY7Xo5BUdlIzjz
배려지능이라는 것을 또 처음 알게되었는데,
나도 내가 남들에게 배려를 했는데
나를 만만하게 보고
내가 차단한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내가 진심으로 잘해준 사람들에게 회의감을 느끼고,
냉정해지는 내가 나 스스로도 무섭기도 했었다.
(나를 이중인격자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내 행동이
옳은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안심이 되었다!) / 감사합니다.
내 성격이 왜 이런걸까 스스로 의문이 많았었는데,
오히려 이 영상을 통해
내가 배려지능을 활용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을 "인지"하는 것과 모르는 상태로 흘러가는 것과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는 게 느껴졌다.
내가 배려지능을 더 높이고,
상대방의 마음을 맞춰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고
상대방에게 진심을 다해주는 마음력을 기른다면
상황 또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고,
선을 넘었을 때 차갑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이 들었다.
워렌버핏의 일화에서도
워렌버핏에게 질문을 준비해서 찾아간 사람이
결국에는 자기 이야기만 더 하게 되었다고 한 일화가 생각났다.
그러고보니 내 친구중에
나의 말을 80% 이끌어내는 친구가 있는데
나도 모르게, '나만 말하고 있네?'라는 생각이 들어
내가 오히려 질문을 하면,
내가 다시 그 대화의 흐름에
내가 또 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도 배려지능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내 친구는 나보다 더 배려지능이 높은 듯하다.
나도 앞으로 배려지능을 향상시켜서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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