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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rip/국내여행 이야기

북한강 지나가다 들리기 좋은, 경기도 남양주 <베이커리 씨어터>

by 빅해삐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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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빅해삐입니다 :)

오늘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빵 카페 <베이커리 씨어터>를 소개해볼까 해요!

 

지도를 보시다시피

북한강이 보이는 경치를 볼 수 있어요

 

 

 

 

 

 

 

 

 

 

 

 

 

 

 

 

카페 입구입니다.

돌하르방도 있고

제주도 느낌이 물씬 났어요!

 

 

카페 주인분께서 정원을 잘 관리하시나봐요

카페가 아니라 어디 공원에 놀러온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 아빠는 카페 오는 거 진짜 돈 아까워 하시는 분인데

카페가 참 인상깊었다고

그래도 좋았다고 합니다

 

아! 아빠가 현실적으로 평을 내린 건 하나 있네요

여자 화장실은 엄청 깨끗하고 시원한 실내에 있는데

남자화장실은 더운 밖 찜통에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여자만 우대해주는거냐구!

뾰루퉁해 하셨는데ㅋㅋㅋㅋㅋ

 

카페를 찾는 대부분의 손님이 여자니까...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혹시나 사장님이 제 블로그 글을 보신다면 

남자화장실이 개선될 수도 있어요!)

 

 

카페 전경입니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요.

정원을 정말 이쁘게 꾸며놓은 듯해요!

 

 

이렇게 꽃과 북한강을

함께 볼 수 있었답니다! ㅎㅎ

너무 예쁘죠?!

 

카페 내부를 들어서면 

이렇게 큰 홀이 나옵니다.

탁 틔여있는게 참 좋았어요!

 

저희는 그냥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들린 카페였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다양한 디저트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요기 하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답니다.

저희는 너무 더워서 2층은 올라가질 못했어요ㅋㅋㅋ

다음에 기회되면 2층도 올라가봐야겠어요~!

 

맛있게 생긴 빵들이 많아서

점심전에 빵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3개나 샀답니다.

 

1개에 보통 7~8천원 정도 하는데

이왕 남양주까지 와서 빵 먹는데

비싼 편이어도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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