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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지능2

240425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편견바꾸기(16일차) 240425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편견바꾸기(16일차) 어제 장례식장을 간 겸, 전 직장 동료를 만났다. 나와 비슷한 환경에 놓여 있는,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친구였고, 업무적으로도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해서 나에 대해 진심어린 응원과 공감을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 내가 일을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거라는 친구의 응원이너무나도 도움이 되었다.팀장님과 부딪힌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내가 과연 이 조직에 맞는 것일까, 회사에 맞는 사람인 걸까 그런 고민을 했는데친구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크게 힘이 되었다.  친구랑 얘기하면서, 내가 굳이 크게 결혼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겠구나, 그냥 결혼이라는 건 흐름을 타고 자연스럽게 언젠가 하겠구나..!그런 편안한 마음이 들.. 2024. 4. 25.
240413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나의 편견 바꾸기(6일차) ▼이전 글 ▼ 2024.04.12 - [분류 전체보기] - 240412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나의 편견 바꾸기(5일차) ▼다음 글 ▼ 2024.04.14 - [분류 전체보기] - 240414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나의 편견 바꾸기(7일차) 어제 하루종일 너무 힘들고 두려운 감정이 컸었다. 아침 눈뜰때부터 속이 다 뒤집어질것 같았다. 미국에서 활동하시는 나의 이모부, 목사님을 뵈었다. 결혼을 앞둔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하시다보니 나에 대해 보자마자 아셨다. 나의 문제점, 과거의 잘못된 점들도 말이다. 하나님, 예수님께 모든걸 맡기라고 하셨다. 사실, 내가 너무 잘지내왔어서 하나님을 멀리했었다. 아니 가끔은 싫어하고 혐오하기도 했다. 종교에 미친사람들을 보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하..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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