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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 아파할 것을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물론, 이별은 아픕니다.
하지만 이별로 인해 우리의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에요.
또 다른 시작일 수도 있죠. 정말 아닌 인연은 아닌 것입니다.
잘못된 인연을 떠나 보내면 오히려 좋은 인연이 찾아오기 마련이죠.
그러니 이별을 새로운 시작으로, 기분좋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일단은, 이별을 내 두눈으로 확인되기 전까진
상대를 사랑할 수 있는 만큼 상대에게 바라는 것 없이,
내가 기분좋을 만큼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후회 없을 때까지요. 그럼 미련이 생기지 않고, 상처도 덜하답니다.
내가 베풀었던 사랑이 충분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만일, 이별과 끝을 생각했다면 감정이 뒤덮힌, 최악을 만들진 마세요.
만남도 우리의 최고의 순간이었듯이, 이별 또한 최고의 순간으로 마무리를 잘 해야합니다.
그래야 깨끗하고 미련없는 이별로 서로의 감정을 잘 정리할 수 있어요.
이별하고 나서 마음아픈 감정은 충분히 쏟아내세요.
울고, 후회하고, 고마워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내가 해야할지 고민해보세요.
이별을 하더라도, 서로가 멀리 있더라도, 내 인생을 함께 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행복과 축복을 바래주는 거죠.
상대방을 저주를 하던, 축복을 하던 어차피 인생은 똑같이 흘러갑니다.
상대방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그럼 나의 앞으로의 인생이 더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진답니다.
여러분은 아프면 안되고 행복해야하는 존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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