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준사관 준비 과정(1편) - 항공무선통신사란?

여러분 안녕하세요~ 빅해삐입니다! 

항공무선통신사는 항공준사관 시험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가점사항으로 들어가니

항공준사관을 준비하신다면,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항공준사관을 준비하면서 지원할 수 있는 가장 기본자격증이면서,

항공에 대해 모르는 초보자들도 딸 수 있는!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항공무선통신사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나뉘어집니다.

1차 필기과목은 총 4과목 ( 전파법규, 통신보안, 기초전파공학, 영어)으로 시험이 진행되고

2차 실기 시험은 *포네틱코드를 이용하여 감독관앞에서 송수신 시험을 진행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포네틱 코드 아래 알파벳 참고)

 

여담이지만, 친구가 일주일만에 딸 수 있다고 하길래

저도 넋놓고 일주일 남겨두고 공부하긴 했습니다만...

합격은 했으나 일주일만에 공부하기에는 조금 촉박하긴 하더라구요.

친구말만 믿고 따라했다가 낭패볼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필기는 그냥 아예 답을 외워갔습니다. 

다행히 합격은 했지만... 그래도 여유롭게 2주 정도는 공부해 가시길 바랍니다.

 

실기는 아래의 포네틱 코드를 외우고, 유튜브에 있는 예시로 연습만 해도 충분히 합격합니다.

틀리더라도 당황하지말고, 큰소리로 또박또박 얘기하면 합격시켜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