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나의 편견 바꾸기(3일차)
1. 결혼, 연애에 대한 편견 바꾸기
내가 계속 불안했던 이유는,
결혼 적령기에 결혼하지 못할까봐 겁이 났던 것이다.
나이는 계속 들어가는데 좋은 시기에
결혼할 좋은 짝을 제때 못만날까봐 불안해했다.
그렇다면 나는 왜 그리도 불안해한걸까?
- 만나는 사람이 떠나고 버림받을 것 같다는 생각
(떠나지도 않았는데 왜 미리 걱정하나! 바꿔바꿔)
(진짜 떠나면 그때 생각하자 미리생각하지 말기)
-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좋은 시기를 놓칠까봐
(아이를 낳아야 하는것이 반드시 행복일까?)
- 결혼을 놓쳐 외롭게 살까봐
(결혼을 하지않고도 외롭지 않게 나스스로 설수는 없을까?)
- 누군가를 만나는 동안에는
불안에 떨면서 다른사람에게 눈돌리지말고
한 사람에게만 최선을 다해보기
상대방에게 알아달라고 하기 위함이 아니다.
다른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나의 감정에 최선을 다하고, 진솔되기 위함이다.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와 상황으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는
나의 사랑을, 단단히 키워나가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야 내 스스로가 단단해지고, 내 자존감이 세워진다.
상대가 날 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가지며
다른사람을 만나려 노력하는 건,
나를 믿지 못하는 행동이다.
상대방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에 확신을 가지자.
2. 친구는 나와 평생 함께해주지는 않는다.
나와 함께 가정을 이룰 배우자가 우선이다.
하지만 어떤 이런저런 논리적인 이유를 대더라도..
내가 결국 원하는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아이도 사랑해주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내가 그런 삶을 원하기 때문이다.
사랑을 받고 싶고, 사랑을 주면서 살고 싶다.
나의 욕망, 내가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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