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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2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편견바꾸기(14일차)

by 빅해삐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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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2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편견바꾸기(14일차)

 

1. 

오늘은 야근을 하지 않으려 했었다.

몸이 피곤하기도 했었고,

당장 내일까지 해야하는 급박한 업무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퇴근 9분 전, 상급자로부터 업무가 내려왔다. 

다시 뇌를 가동시키는 모드로 돌아와

야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저녁식사를 하고, 내 목표 시간은 2시간으로 해서

9시에 업무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너무 목표시간을 길게 잡으면 루즈해지니

2시간을 목표하고 집중해서 글을 썼다. 

 

정말 정확하게도 9시 이내에 업무를 끝낼 수 있었고

상급자도 본인이 원하는 내용을 담아

작성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셨다.  

 

최근 퇴사를 해야하나, 이직을 해야하나 여러가지 고민도 많았지만

나에게 이런 업무적 성취감을 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도 

내가 회사를 다니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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