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걱정, 불안,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생각의 전환을 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해결책"을 찾도록 말이다.
불안, 걱정을 생각하기 보다
더 나은 선택, 새로운 방향, 새로운 시간,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기로 했다.
요새 내가 대부분 생각하는 걱정은
1. 결혼, 연애, 배우자, 새로운 가정, 출산(아이)
2. 직장, 직업, 안정적인 수입
이 두 가지가 컸었는데,
마음을 조금 여유롭게 갖기로 했다.
1. 결혼, 연애, 배우자, 새로운 가정 , 출산(아이)
어제 자기 전 명상을 깊게 하다가,
결혼이라는 걸 막상 하고 싶으면서도
책임을 가져야 하는 결혼이 두렵기까지도 했다.
원가족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내가 원가족과의 관계가 원만할 때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도 원만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내가 타인(나의 배우자, 나의 아이)을 위해
책임질 수 있는 마음과 자세가 준비가 되었는지,
내 스스로를 다시 되돌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결혼은 연애를 넘어 현실이라는 사실,
그리고 상대방의 단점까지도내가 사랑하고 인정해서
상대방의 부족한 점까지 이해해줄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감정 컨트롤 하는 것을 늘 연습하도록 하자..!!!
내가 받을 것만 생각할게 아니라
내가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지 말이다.
2. 직장, 직업, 안정적인 수입
새벽에 복통으로 인해 중간에 잠이 깨서
3~4시간동안 눈뜬채로 잠을 자지 못했다.
출근을 2시간 앞두고서야 겨우 잠이 들었다.
지각하지 않을정도의 상태에서 겨우 눈이 떠졌을 때
갑자기 공포감이 밀려왔다.
이대로 출근해도 괜찮을까,
내 몸상태가 이런 상황인데,
계속해서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것이 맞는가.
지금 내가 다닐수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보되,
대출을 상환하고 내가 온전히
홀로설 수 있는 상황이 되면 한동안 쉬면서
새로운 걸 시도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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