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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말씀을 다시 묵상하게 되면서
눈물이 자꾸 났다.
내가 그동안 세상의 것에 가려
말씀을 보려하지 않았던것 같다.
자만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이 생겼다.
이전에는 내가 바로서고 노력해야 된다 생각했고
부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했었다.
계속된 교통사고, 입원치레로
최근 몸도 많이 아팠어서
대체 왜 이런일들이 벌어지는걸까
나를 왜 자꾸 외롭게 만드시는걸까
그런데 나를 버리신게 아니라
나를 자꾸 혼자 둔건
하나님과 둘만의 묵상시간을
만들어주시기 위함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 부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그 기쁨도 나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행복까지 느낄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블로그로 수익창출의 목적만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목적이 아님을 깨달았다.
블로그는 수단일 뿐,
하나님의 말씀과 기쁨을 전할수 있는 수단이
될수 있도록 기억해야겠다.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고,
그리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삶의 목적과 달란트를
빛인 말씀을 통해서 계속 묵상해봐야겠다.
블로그를 통해 하나님의 의를 구할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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