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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수리남 시리즈를 보았다.
7시부터 12시까지... 무려 5시간 정도로... 3~4편을 몰아봤다.
국가의 일을 1순위로 여기고,
목숨을 걸며 돈, 가족, 나의 워라벨을 포기하면서까지
범죄자를 잡으려는 국정원 직원의 모습을 보며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했다.
범죄자는 몇십억을 사기치는 사기꾼,
마약사범인데 처벌 형량이 고작 10년 이하, 1억 벌금이었다.
고작 그 정도의 형량을 처벌하기 위해 그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야 하고
국가의 많은 예산을 쏟아 부었어야 했나.
누가 더 옳은 삶을 살았다고 해야할까?
나는 어떤 것이 나에게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걸까?
돈? 명예? 여유로운 삶? 사랑하는 사람?
나만의 성공기준을 명확히 해두어야 겠다.
내가 성공하고 싶은 이유
내가 성공해야 하는 이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 행복의 기준
앞으로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어떤 성공을 이루고 싶은지)
성공을 이루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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