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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감사일기/20215

2021. 7. 31. 물건 정리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라 그런가....잠이 오지 않았다. 과거의 불필요한 자료들을 다 버리기 시작했다. 이별을 받아들이고 정리하고! 더 좋은 것들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기 위해서!! ​ ​ 이전에 이별을 극복했을때 배운 미니멀리즘의 효과는 대다나다!!!!! ​ 나를 힘들게 하고 부정적인 불필요한 에너지를 갖게 하는 것은 모두 버려라!!! 다 버려~~~~~~태워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를 힘들게 하거나 비생산적인 것들은 다 버리고 ​ 새롭고 더 가치있고, 좋은 것, 효율적인 것들로 채워야지!!!! ​ 내일은 또 더 나은 나를 위해서 행복이 날 기다리고 있을거야!!! ​ 오랜만에 갖는 여유로운 주말인 것 같다 진짜 내일 버릴 것 다 버리규...전 애인 물품 택배로 부쳐주고 내 방에 좋은 것만 채워야지.. 2023. 6. 24.
2021. 9. 13. 월미도 노을을 보면서 과장님께서 1년만 더 같이 일하자고 제안해주시는것에 정말 감사했다. 내가 이렇게 좋은 인연들을 두고 퇴직을 하는게 맞을까. 너무 고민된다... ㅠㅠ휴 ​ 2023. 6. 11.
[영화 테넷] 내가 나를 위해 만든 요리♡와 함께❤(210819) 2023. 6. 11.
꿈을 현실로 만들어야지(2021. 8. 2.) 요새 꿈과 현실이 구분이 안가질정도로 꿈이 점점 생생해지는 것 같다. ​ 색깔이 더 화려해지고 있고, 촉감도 더 생생해졌다. 예를 들면, 현실에서도 볼수 없는 듯한 오로라같은 오묘하고 영롱한 색깔들마저 나오기 시작했고 얼굴에 스치는 세밀한 나뭇잎의 촉감마저 느껴졌다. 차가운 물온도도 느껴졌지만 이제는 너무나 생생해지는 것 같다. 특히 오늘따라 더 그랬던 것 같다.. 마지막에 깰때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그 느낌마저도...으ㅡㅡ ​ 오늘은 고등학교 체육대회에 대한 꿈을 꿨다. 현실에서 내가 다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섞어놓은 듯한 학교가 매번 꿈을 꿀때마다 나온다. ​ 순간 꿈에서 깨고 나서, 현실의 기억들이 희미해지는걸 깨닫고 무서워졌다. ​ 내가 진짜 체육대회 때 어떤걸 했지? 라고 회상하려고 해.. 2023. 6. 8.
그냥 지치고 쉬고 싶은 하루(2021. 9. 11) [나도 사람인지라] 내 생활에 문제도 없지만, 그냥 지치고 쉬고 싶은 하루 나도 사람이긴 사람인가 보다. 오늘은, 아니 오늘 따라 나도 꽤나 지치고 쉬고 싶은 하루였다. ​ 특히나, 더더욱 누군가를 더 만나고 올때마다 그랬다. 사람들은 각자의 길을 잘 선택하고 가는 것만 같은데, 왜 나는 지금 방황하고 있는 것 같은지 의문이 들때. 그래서 더더욱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 내가 대체 잘하는 게 뭘까. ​ 코인, 주식, 부동산, 블로그, 유튜브, 이모티콘, 쿠팡, 아마존 등... 돈이 되는 거라면 다 달려들고 시도했지만 결국 끝을 보거나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오히려 실패했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심지어 현재 객관적인 데이터만 두고 본다면 마이너스 상황이나 다름없다. ​ 나는 대체 무엇을..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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