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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시는 분의 지인을 우연히 만나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사업을 하시는 분인데 정치, 스포츠계와도 조금 연관이 있는 분이었고
혹시 관련된 일을 할 생각 있는지 제안이 들어왔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고 감사했다.
빈말이라도, 처음보는 나에게 그런 제안을 해주신게 감사했다.
한편으로는 내가 과연 준비된 사람인가?
내가 그런 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사실 내가 그 일을 하려면 아직 배울 공부들이 한참 있는 것 같고
나이도, 경력도 다 부족한 것만 같은데
그래도 날 긍정적으로 봐주신 분들께 감사했다.
인상깊었던 말은,
"그래도 이왕이면 큰 물에서 놀아야지, 사람이 작은 곳에서 있으면 가둬지게 돼"
만일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과감히 용기내보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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