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자기계발.공부.직업.취업109 240422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편견바꾸기(14일차) 240422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편견바꾸기(14일차) 1. 오늘은 야근을 하지 않으려 했었다. 몸이 피곤하기도 했었고, 당장 내일까지 해야하는 급박한 업무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퇴근 9분 전, 상급자로부터 업무가 내려왔다. 다시 뇌를 가동시키는 모드로 돌아와 야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저녁식사를 하고, 내 목표 시간은 2시간으로 해서 9시에 업무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너무 목표시간을 길게 잡으면 루즈해지니 2시간을 목표하고 집중해서 글을 썼다. 정말 정확하게도 9시 이내에 업무를 끝낼 수 있었고 상급자도 본인이 원하는 내용을 담아 작성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셨다. 최근 퇴사를 해야하나, 이직을 해야하나 여러가지 고민도 많았지만 나에게 이런 업무적 성취감을 주는 존재가 있다는 .. 2024. 4. 22. 240421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편견바꾸기(13일차) ▼이전 글 ▼ 2024.04.19 - [자기계발.공부.직업.취업/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240419 감정적인 사랑에 대한 편견바꾸기(12일차) 갑자기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1. 새로운 관계, 새로운 만남들 - 오늘 새로운 교회에 방문하게 되었다. 목,금,토,일 모든 약속들이 연속적으로 변동이 생기면서 일요일을 위한 날로 여유롭게 비워졌고, 마치 내가 "만나야할 사람"을 만나게 된 것 같았다. -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이라는 걸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 영이 참 맑은 분이 라는 걸 느꼈는데, 통일한국을 위해 준비하고 계셨다. 한번도 본적 없는 나를 위해 일주일간 기도를 해주셨고, 나를 위한 기도를 팀까지 이뤄 기도를 해주셨다. - 예배를 드리면서, 나에게 여러 개의 수많은 빛이 .. 2024. 4. 21. 240418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나의 편견 바꾸기(11일차) 240418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나의 편견 바꾸기(11일차) 이번 글쓰기 주제를 나의 고지식한 무의식, 편견 바꾸기를 목표로 하게 되자,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여러가지 방면으로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상황도 그런 상황들이 계속 주어지게 되었다. 최근 글을 쓰면서 일어난 일들 1. 청약 당첨 포기에 대한 후련함 / 거주에 대한 안정성 2. 연애, 결혼에 대한 가치관 변화 (부모님과의 관계 완화) 3. 가족간의 신뢰 (경제적 변화) 4. 교회 혐오에 대한 마인드 변화 5. 상대방에 대한 신뢰 2024. 4. 18. 240417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나의 편견 바꾸기(10일차) 편견바꾸기 벌써 10일차!!! 넘치는교회 초대를 받았다. 교회를 멀리하고 있었는데, 모든상황이 마치 그곳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통일한국을 준비한다는 교회라는 말에 조금 솔깃했다. 모든약속들이 다 걷혀지고 유일하게 그 날 시간이 비워지기 시작했다. 사실 반신반의하는 중이긴하다. 내가 기도했던 기도제목은 이전과 다르게 좀 거만하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만일 하나님이 날 쓰임받게 하실려 한다면 하나님의 일에 집중할수 있도록 내가 가진 모든 문제들은 그냥 알아서 풀리게 해달라고.. 돈, 명예, 결혼, 삶에서 갖고있는 미련과 욕심 나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라 (겸손하지 않은 나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이런것들을 쫓는 사람이라 나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집중하는데 치우쳐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런문제 해결해주시면 나는.. 2024. 4. 17. 240416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나의 편견 바꾸기(9일차) 240416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나의 편견 바꾸기(9일차) 오늘 일이 너무 정신이 없었다. 마음이 뒤숭숭하다는 핑계로 해야할 일들을 미뤄왔었기 때문이다. 결국 마감날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일을 끝냈다. 내가 일에서 능숙해지고 컨트롤이 가능해지려면 내 감정을 조절할수 있어야 함을 느꼈다. 오늘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되었었는데 1억 보증금을 마련할 상황이 안되었다. 모든 돈을 끌어다 쓴들 그럴 상황도 되지않았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지금은 무리해서 투자를 해서 안된다 생각했다. 일단 지금은 주어진것에 최선을 다하고, 다시 기회를 기다려보기로 생각했다. 내가 준비되었을 때 장전을 할수 있게 말이다! 그리고 다시금 생각해보게되었다. 내가 투자를 하는것도 일도, 사랑도, 모두 나의 행복을 위해 내가.. 2024. 4. 16.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나의 편견 바꾸기(3일차) 자청과 함께하는 초사고 글쓰기 / 나의 편견 바꾸기(3일차) 1. 결혼, 연애에 대한 편견 바꾸기 내가 계속 불안했던 이유는, 결혼 적령기에 결혼하지 못할까봐 겁이 났던 것이다. 나이는 계속 들어가는데 좋은 시기에 결혼할 좋은 짝을 제때 못만날까봐 불안해했다. 그렇다면 나는 왜 그리도 불안해한걸까? - 만나는 사람이 떠나고 버림받을 것 같다는 생각 (떠나지도 않았는데 왜 미리 걱정하나! 바꿔바꿔) (진짜 떠나면 그때 생각하자 미리생각하지 말기) -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좋은 시기를 놓칠까봐 (아이를 낳아야 하는것이 반드시 행복일까?) - 결혼을 놓쳐 외롭게 살까봐 (결혼을 하지않고도 외롭지 않게 나스스로 설수는 없을까?) - 누군가를 만나는 동안에는 불안에 떨면서 다른사람에게 눈돌리지말고 한 사람에게만 .. 2024. 4. 10.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 728x90